지웅아트갤러리와 인연이 깊은 타투 아티스트
공그림 작가가 시즌 2로 찾아왔습니다.
2021년 전시 때와 동일한 <Call Me by Your Name>으로
팝업 전시가 열린 건데요.
이번에는 공그림의 아름다운 오일파스텔 작품이
고스란히 전사된 오브제들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전시의 모든 기획상품에 관여하고 있는 스튜디오퍼스 팀은
이번 팝업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웨어러블
아이템을 비롯해 조밀한 아이템들을 구상했습니다.
특히, 팝업 전시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유채 아크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소재로부터 찾아낸 소소하고
귀여운 이미지,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느낀 여유와
생동감 넘치는 색감까지, 이 모든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그들 중 공그림 에코백은 작가의 반려묘가 그려진
이미지가 삽입되었으며, 가볍고 얇은 소재여서
가방이나 백에 쏙 들어갈 수 있어요.
퇴근 후 마트에 장 보러 갈 때 최적의 기능과
편리함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스튜디오퍼스에서
패브릭 셀렉부터 구매, 디자인, 최종 마감과 세심한 포장 등
전 과정을 담당한 제품으로 친구나 지인을 위한
선물과 중요 행사의 기념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