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 Opie 줄리안 오피
Walking figures Medium (10type)
| 상품명 | Julian Opie 줄리안 오피 |
|---|---|
| 판매가 | 50,000원 |
| 상품요약정보 | Walking figures Medium (10type) |
| Lenticular | |
| Size | M (23.5 x 28.7cm) |
| Color | Colorful |
| Tag | Modern , Illustration , Contemporary |
| Frame | Wood MDF |
| 구매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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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n Opie 줄리안 오피
【Walking figures】
“예술은 하나의 은유이자 상징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어떤 것에서 더 큰 진실을 찾는 과정입니다.”
영국 현대 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Michael Craig Martin)의 제자이자
‘yBA(young british artist)’를 배출한 골드스미스미술대학교를
1982년 졸업 한 줄리안 오피는
앤디 워홀(Andy Warhol, 1928~1987)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PopArtist입니다.
줄리안 오피는 1990년대부터 인물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친숙한 주변인들과 유명한 인물들이 커미션 작업을 통해
‘오피 스타일’로 탄생했습니다.
우연히 집에서 스튜디오로 걸어가는 동안
마주치는 사람들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 줄리안 오피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두었고
그 후 장소의 범위를 넓혀서 템스강의 사람들을 촬영했습니다.
2014년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준비할 때
서울의 다양한 지역에서 촬영한 3,000여 장의 사진으로
작업했다고 합니다.
줄리안 오피의 ‘걷는 사람’들은
미니멀한 형태, 산업적 컬러링, 다이나믹한 움직임으로
보기 쉽고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습니다.
더욱이 퍼스에서 준비한 작품은 렌티큘러(lenticular)로 만들어져
시선에 따라 팔과 다리를 움직이며 ‘걷는 사람’에 역동성을 입혔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는 ‘사람구경’은
‘나’는 잠시 멈춰서서 관찰자가 되는 것입니다.
바쁘게 지나가고 있는 사람들의 차림새, 걷는 모습,
시선들에 주의를 주다 보면 한가로운 ‘나’의 망중한에
여유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힘을 얻어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속으로 섞여들게 됩니다.
줄리안 오피의 ‘걷는 사람’을 통해
여유롭고 유쾌한 순간이 쉼표가 되고
다시 오늘을 힘차게 걷는 에너지가 되길 바랍니다.
Editor. Jiy
ARTIST
【Julian Opie 줄리안 오피】
"The idea of what I'm doing… it makes me nervous."
【Nurse walking】
【Banker walking】
【Lawyer walking】
【Mechanic walking】
【Musician walking】
【Student walking】
【Detective walking】
【Architect walking】
【Waitress walking】
【Academic walking】
✓ CHECK
【Frame Detail】
비교적 저렴한 우드 재질의 MDF 프레임입니다.
4cm의 입체감 있는 두께로 세워 놓을 수도 있으며,
상단 고리에 걸어서 전시하기에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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